뉴트리케어 “기픈자믈 홉해” 출시

요즘 현대인들 중에서는 쉽게 잠들지 못해 힘들어하는 사람들, 불면증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잠은 건강의 척도이자 삶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숙면을 위해 노력하는데 이번에 뉴트리케어에서는 깊은 잠을 희망(Hope) 하는 분들을 위해"기픈자믈 홉해"신제품을 출시하였다.

"기픈자믈 홉해"는 강원도 홍천에서 재배한 토종 홉(Hop)만을 원료로 사용해서 만들었다. 홉에는 천연수면유도물질인 GABA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해당 제품은 그 중에서도 가장 품질이 좋은 국산 홍천 홉만을 사용했다는 게 특징이다. 홍천 서석면은 맥주 제조에 사용되는 주재료인 홉(호프)이 국내 유일하게 자생하는 곳으로 유명하다.

홉은 흔히 맥주의 원료로 알려져 있지만 유럽과 미국의 전통 의학에서는 불면증, 긴장, 불안, 소화불량 등의 증상을 개선하기 위해 허브 차, 분말, 추출물의 형태로 수 세기 동안 사용되어 온 식물이다. 홉은 예로부터 천연 수면제로 불리며 신경안정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뉴트리케어는 홍천에서 재배한 토종 홉을 사용한 브랜드 NHCK((Nutricare Hongcheon K-HOP)-HOP을 만들었다. NHCK -HOPⓇ 추출물에는 수면에 효능이 있다고 밝혀진 잔토휴몰(Xanthohumol)이 함유되어 있다. 또한 다른 종류의 홉보다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와 같은 항산화 성분 함량이 월등히 높다는 장점이 있다.

“기픈자믈 홉해”는 수면에 관한 다양한 종류의 원료를 부재료로 사용하였다. 발효 꾸지뽕 누에 실크펩타이드(CSFP)와 GABA-A는 수면이 질과 수면의 시간을 증가시킨다. 아미노산 일종인 L-테아닌은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를 돕는 기능성 원료이다. L-테아닌은 녹차나 홍차 등 일부 식물에서만 존재하는 특수 아미노산으로 뇌파 중 안정감을 느끼게 하는 알파파 발생을 증가시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완화에 도움을 준다. 차즈기 추출물은 진정 효과, 수면시간 연장에 효과가 있고 칼슘은 숙면 유도할 수 있게 뇌에 신호를 보내도록 도움을 준다. 마그네슘은 칼슘의 흡수를 돕고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키는 역할을 한다. “기픈자믈 홉해”는 이러한 부 원료들을 과학적으로 배합하여 고객들에게 최적의 효율을 선사한다.

또한 “기픈자믈 홉해"는 국내 자생 홉 종자로부터 재배한 홍천 산지 홉만을 사용하였기 때문에 홉 특유의 향과 쌉싸름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뉴트리케어는 지난 7월 15일 2023 K-hops Beer Festival 중 홍천 서석면 하이디 치유농원에서 국내 최초로 홉을 활용한 수면 유도 및 심신 안정 효과에 뛰어난 “기픈자믈 홉해” 건강기능식품을 선보였다. 또한 뉴트리케어는 8월 1일~6일까지 홍천 토리숲에서 진행되는 홍천강 별빛음악 맥주축제에서 “기픈자믈 홉해"신상품을 전시 및 홍보할 예정이다. 휴가철 시원하게 맥주 축제를 즐기며 더불어 소중한 잠을 지켜줄 “기픈자믈 홉해“도 만나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