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트리케어(Nutricare),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정 취득

[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글로벌 헬스케어 전문기업 ㈜뉴트리케어(Nutricare)는 자체 개발에 성공한 효소식품 품질관리 시험능력을 기반으로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표준화기구가 제정한 ISO 17025 요건을 충족하여 국제공인시험기관(ISO17025) 인정을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국가표준제도 확립 및 각종 시험기관 자격 인증 업무 수행을 목적으로 설립된 한국인정기구 (KOLAS)는 각종 시험기관의 품질경영시스템을 비롯해 시험능력 및 시설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국제수준의 시험능력을 공식으로 인정하고 있다.

뉴트리케어의 효소식품은 곡물과 과일, 야채 그리고 유기농원료 등 총 70가지 곡물야채과일혼합발효원료를 발효하여 생산되고 있으며, 고역가의 발효효소 뿐만 아니라, 면역과 두뇌 건강에 도움을 주는 기능성분도 함유되어 있다. 특히 뉴트리케어의 제품생산기술로 생산되는 효소식품은 엄선된 원료와 발효기술을 이용하여 발효시 발생할 수 있는 불쾌한 발효취(청국장맛)가 거의 나지 않는 것이 큰 특징이며, 일반적인 효소식품 고유의 발효취를 불편해하는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전정욱 뉴트리케어 헬스케어연구소 연구소장은 “이번 ISO17025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통해 뉴트리케어의 기술력과 제품력의 품질관리를 위한 시험능력을 공식적으로 대외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되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그동안 효소식품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었던 효소역가보장에 대해 불신을 종식시키고 올바른 효소분석법 정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출처 : 이데일리